-
고려대 개교 114주년 기념식, 고대인의 날 개최
고려대학교(총장 정진택)와 고려대학교 교우회(회장 구자열)는 개교 114주년을 맞아 고려대의 역사를 기념하는 행사들과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.
-
[중국 국방개혁] '해양강국' 노림수…실제 전투력 수준은
━ Focus 인사이드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(遼寧)함 항모 전대 [사진 중앙포토] 중국군 전면적 개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해군이다. 이는 현시성(顯
-
[중국 국방개혁 ①지상군]정보화 중점…헬기부대 능력도 키워
━ Focus 인사이드 2017년 몽골자치구 훈련장 열병식에 참여한 중국인민해방군 [사진 REUTERS=연합뉴스] 미국의 중국 때리기(bashing)가 한창이다. 중
-
[차이나 인사이트] 항모 킬러 대 요격 미사일…남중국해 화약고가 뜨겁다
━ 미·중 해군의 창과 방패 미군은 새해 벽두부터 남중국해에서 ‘항행의 자유’ 작전을 벌였다. 영국도 미국 작전에 합류했다. 중국의 반발은 거세다. 항모가 격침되면 승조원
-
‘해양심층수 국제심포지엄’ 18일 고성서 개최
한국해양심층수이용학회(회장 어재선)가 일본 해양심층수이용학회(회장 다카하시 마사유키, 高橋正征)와 공동으로 18일부터 이틀간 고성 국회연수원 등에서 ‘2018 해양심층수 국제심포
-
중, 군사력으로 '중국몽' 뒷받침 전략…한반도 즉각 개입 능력도 갖춰
━ Focus 인사이드 중국군이 변모하고 있다. 이는 지난 3년간 추진하고 있는 ‘국방ㆍ군대 개혁’(이하 군 개혁)으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는데, 일반적인 전력 현대화
-
비밀스런 중국군 개혁 진행중…신형 미래전 준비에 박차
━ Focus 인사이드 지난해 7월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(왼쪽 사진 가운데)이 중국 네이멍구 주르허 훈련기지에서 인민해방군 창군 90주년 열병식에 참석해 군대
-
[단독]"나는 노다지인 줄 알고 '가상화폐'에 이렇게 속았다"
[중앙포토] 전북 전주시에서 장난감 유통업을 하는 조모(36)씨는 지난 2월 지인인 황모(44)씨의 소개로 가상화폐의 일종인 '이더리움(Ethereum)'을 알게 됐다. 조씨
-
[팩트체크] 중국산 첫 항모 진짜 센가? “방심했단 큰코다친다!”
‘중국산(Made-in-China)’ 최초 항공모함 ‘001A함(이하 산둥함)’ [사진 신화망]‘중국산(Made-in-China)’ 최초 항공모함 ‘001A함(이하 산둥함)’이
-
세계서 군사비 가장 많이 늘린 나라는…그리고 왜
지난해 12월 11일 중국 보하이(渤海) 해역서 소방 대피훈련 중인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 [사진: SCMP] ━ 13조5000억원, 지난해 군비 가장 많이 늘린 나라는 중국
-
[김동호의 경영의 정석] (11) 해운·조선산업 몰락 어떻게 볼 것인가?
한국 해운·조선산업 몰락의 비극은 경제의 기본인 수요·공급 룰을 지키지 않은데서 비롯됐다. 경영의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어느 기업이나 어느 산업이나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반면
-
중국, 아시아·태평양 미국 군사력 백서 첫 발표
중국이 아시아·태평양 지역의 미국 군사력 백서를 처음으로 발표했다.중국 국무원이 승인한 싱크탱크 중국 남중국해연구소는 25일 베이징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‘아·태 지역의 미국 군
-
[한·중·일의 항공우주산업 大戰] 中·日은 날고, 한국은 활주로에
한·중·일 ‘경제 전쟁’의 판이 확대되고 있다. 조선·철강·석유화학·반도체에 이어 항공우주산업이 새로운 전쟁터다. 일-한, 한-중의 산업별 기술 격차는 평균 1.3∼1.4년 정도지
-
[당신의 역사] 귀한 광어를 ‘국민 횟감’으로…양식 기술 개발한 청학동 소년
조기채 전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 지난 15일 조기채씨를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만났다. 그의 발 아래로 후배 연구자들이 키우고 있는 ‘킹넙치’가 보인다. [김경록 기자]“안 갈 낍니더”
-
[진로 찾아가기]사이버 보안 전문가
한국인터넷진흥원(KISA)의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에서 일하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의 모습. 국방과 공공행정 부문 전산망을 제외한 국내외 민간 전산망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악
-
[백가쟁명:임대희] 한중 FTA에 유념할 점
최근에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여러 상황을 보면서, 19세기말에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에서 우리가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고 쩔쩔 매었던 상황을 되새기며 우리의 국력의 신장을 새삼 느끼
-
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해양심층수 산업
이찬호 기자국내에 마시는 해양심층수가 처음 선보인 것은 2000년. ‘고급’ 먹는 물을 표방한 일본 제품이었다. 2002년부터 해양심층수 개발 논의가 시작돼 2007년 8월3일 ‘
-
"전임 GOP 소초장, 부대원들에 폭언·가혹행위"
김관진 국가안보실장 겸 국방부 장관이 25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22사단 GOP 총기사건에 대한 보고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. 김 장관은 질의 응답에서 “집단 따돌
-
15세 소녀까지 위안부로 … 일제 강제동원 증거 나왔다
일본군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위안부를 강제 동원한 사실이 문건을 통해 확인됐다. 또 위안부 관련 기록에 대한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(유네스코) 세계기록유산 등재도 추진된다. 한혜
-
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한·중 수교 20년과 안보협력
신경진중국연구소 연구원군사는 전쟁, 외교는 협상이 주요 수단이다. 군사외교는 전쟁과 협상이란 두 모순된 개념에서 출발한다.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로 발전한 한국과 중국 사이에는 한·
-
[뉴스 클립] 뉴스인뉴스 미국 의회 미·중 경제안보위 정책제안 43가지
미국의 ‘중국 옥죄기’가 본격화하고 있다. 미국이 ‘아시아 복귀’를 선언하자 중국도 ‘정중동(靜中動)’ 전략으로 맞서는 분위기다. 미국의 대중(對中) 관계를 검토하고 정책제안을
-
“사흘 내 도시 탈출 상황 대비, 1년간 생존 가능한 시설 마련”
“언젠가 닥칠 위험에 대비한 해결책(Solution)이다.”바스토우 지하 벙커에서 만난 비보스 그룹의 로버트 비치노(57·사진) 회장은 “어떠한 일이 있어도 인류의 멸망은 없을
-
[200자 경제뉴스] 현대건설, 960억원 베트남 호텔 수주 外
기업 현대건설, 960억원 베트남 호텔 수주 현대건설이 베트남에서 8100만 달러(960억여원) 규모의 호텔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. 베트남 하노이 도심의 컨벤션센터 인근에 짓는 지
-
제설차 1200대 1만 명 투입했지만…장비 수백 대 지원받고도 역부족
서울 동대문구 공무원들이 4일 청량리역 앞 도로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. 이날 서울시와 각 구청에서 1만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제설작업을 벌였다. [김태성 기자] 기록적인 폭설